한스킨에서 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남성용 토탈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바이오 오리진 포 맨’ 2종을 출시했다.
한스킨에 따르면 바이오 오리진 포 맨은 셀트리온의 독자 바이오 기술인 Skin 3R System™을 적용한 이중 기능성 남성 화장품으로 오메가-3, 6, 9 성분을 함유해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탄력을 높여준다.
또한 항산화 기능과 함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성분으로 알려진 블랙베리, 블랙 커런트, 블랙 올리브, 블랙 빈 등의 다양한 블랙 추출물을 함유해 남성 피부를 가꿔준다.
한스킨 관계자는 “바이오 오리진 포 맨은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 다양한 유해환경에 노출돼 무너진 남성 피부를 타고난 본연의 피부결로 되살려주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한스킨의 핵심 역량인 바이오 기술을 적용한 스킨케어 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각각 145ml에 3만4000원이며, 스킨과 로션 2종으로 구성된 세트는 각 30ml의 증정품을 추가해 6만8000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