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가 미래 감성에 팝아트를 가미한 ‘메탈릭 벌룬백’ 한정판을 29일 출시했다.
루이까또즈의 메탈릭 벌룬백(Metallic Balloon Bag 풍선 모양의 특수소재 가방)은 퓨처리즘 콘셉트로 메탈릭 풍선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빛나는 별을 풍선 형태로 구현해 팝아트적 요소를 담았으며, 메탈릭 컬러로 미래적인 감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메탈릭 벌룬백은 주 소재로 가볍고 충격 및 스크래치에 강해 캐리어에 활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골드 체인으로 숄더백이나 클러치백으로 활용할 수 있어 바캉스 및 파티 아이템으로도 어울린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메탈릭 벌룬백은 루이까또즈의 이번 시즌 뮤즈인 태티서의 잇백으로 보다 젊고 스타일리쉬하게 브랜드를 표현한 기념비적인 제품이다”며 “실용적인 소재와 화려한 디자인, 품격을 지닌 브랜드가 결합된 메탈릭 벌룬백은 일상에 활기를 더하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