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최근 인터넷 생방송에서 공개 사과했다.
김영만은 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생방송에서 “직장 좀 만들어주세요”라고 요청한 한 네티즌의 글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어렵게 입을 뗀 김영만은 “내가 만들 수 있으면 하루 종일 만들어 줄 수 있을 텐데 그렇지 못해서 미안해요. 사실 정규직, 비정규직 이런 거 전 잘 몰라요. 이런 사회 자체는 어르신들이, 어른들이 만들어놨죠”라고 말했다.
김영만은 2번의 방송을 통해 수많은 어록을 쏟아내며 20·30대 친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있다.
한편 김영만이 출연하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은 오는 1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