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썸남썸녀’ 채정안의 수위 높은 발언이 새삼 화제다.
앞서 지난 6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과거 연인이 떠오르는 음식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썸남썸녀’ 채정안은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내 몸에 초콜릿을 부어서”라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
강균성은 “이건 아니다. 왜 또 19금을 만드냐”며 펄쩍 뛰었다. 서인영은 “이 이벤트 마음에 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서인영의 응원을 받은 채정안은 “맛있게 드셔요”라고 외치며 강균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채정안이 출연한 ‘썸남썸녀’는 저조한 시청률로 지난 28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