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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를 이용해 초간단 잡채 ‘뚝딱’

입력 | 2015-07-29 16:56:00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백종원의 만능간장 레시피가 또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시청자들의 빗발치는 요구에 백종원의 만능간장 레시피가 다시한번 등장했다.

이날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만능간장이 짜다”라는 지적에 대해 “시중에 파는 간장 10가지로 만능간장을 다시 만들어봤는데 염도의 차이는 없다”고 자신의 레시피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만드는 요령이 부족했거나 입맛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싶다. 짜다고 생각이 들면 내가 제시한 간장 양보다 적게 넣으시면 된다”고 조언했다.

백종원이 다시한번 선보인 만능간장 레시피는 간장 6컵, 설탕 1컵, 고기 3컵(소주잔 기준)을 함께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불을 켜기 전에 고기를 저어서 풀어줘야한다. 끓어오르면 바로 고기가 뭉쳐버린다”며 핵심 부분을 강조했다.

이날 백종원은 만능간장 레시피를 활용해 가지볶음, 양배추볶음, 숙주볶음, 피망볶음, 샐러리볶음, 멸치볶음, 어묵볶음을 잇따라 선보인데 이어, 마지막 방송인 제자 손호준을 위해 초간단 잡채 요리 레시피까지 함께 소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손호준의 뒤를 이어 B1A4 바로가 새로운 제자로 합류할 예정이다.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소식에 네티즌들은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잡채 한번 만들어 보자”,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내입맛에는 딱인데 누가 짜다고 하지?”,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손호준 하자 아쉽지만 바로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