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과 오션월드, 어느 쪽을 고를까.’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 있는 VIP 리조트 소노펠리체가 여름 성수기에 요일별로 특별한 부가혜택을 묶은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요일별로 화요일에는 바비큐 패키지를, 수요일에는 오션월드 패키지를 결합해 지정된 요일에만 판매되는 한정 상품이다. 여름 성수기에 소노펠리체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화요일엔 바비큐 패키지’는 소노펠리체 객실과 산마르코 바비큐 2인으로 구성했다. ‘산마르코 바비큐’는 소노펠리체 타워센터 앞 천연단지 광장에서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며 2인분 기준 우등심, 목살, 등갈비, 데리야끼 닭꼬치, 소시지, 고구마, 감자, 옥수수, 통마늘, 새송이버섯 등의 구이류를 즐길 수 있다. 객실타입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이용 가능한 날짜는 8월4일, 8월11일, 8월18일 등 화요일이다.
패키지 구매는 대명리조트 홈페이지(www.daemyungresort.com)를 통해 가능하며 예약할 때 잔여객실 확인 및 객실타입을 지정해야 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