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비큐 디너·생맥주 무제한 등 풍성
무더운 한 여름 밤, 힘든 일상을 마친 사람들은 유혹하는 다양한 ‘서머 파티’가 도심 특급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은 신나는 라이브 음악과 바비큐, 주류로 구성한 ‘바비큐 비어 파티’를 실시한다. 라이브 그릴 요리를 포함한 22종의 메뉴와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9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진행한다.
쉐라톤 인천 호텔도 8월22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야외 바비큐 디너’를 연다. 부티크 로비 바 비플랫(Bb)의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프로모션으로 숯불구이 코너, 해산물 코너, 디저트 등을 제공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