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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 가수 김정민 아내 “남편 섭섭”

입력 | 2015-07-31 07:05:00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아내가 뿔났다’

가수 김정민(오른쪽)의 아내 루미코(왼쪽)는 남편이 “아빠로서는 100점이지만 남자로선 0점이다”며 불만을 폭로한다. 평소 김정민이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무신경하다는 루미코는 “11살이나 많은 남편이 체력이 부족해 데이트도 전혀 하지 않고 남녀간의 설렘도 전혀 느낄 수 없다”고 섭섭함을 털어놓는다.

남편에 대한 불만이 최고조에 이른 그를 위해 ‘드림맨’이 나섰다. 연기자 노민우는 루미코가 작성한 남편 ‘위시리스트’를 하나씩 실천에 옮기며 박미선, 박해미, 이혜정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이를 바라본 김정민은 어떤 심정일까. 밤 11시 방송.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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