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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AFC 사회공헌위원으로

입력 | 2015-07-31 03:00:00


한일 월드컵 4강의 주역 박지성(34·은퇴·사진)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대한축구협회(KFA)에 따르면 AFC는 29일 박지성 등 한국인 분과위원 9명을 확정해 통보했다. 이용수 KFA 기술위원장과 김주성 KFA 심판운영실장은 각각 AFC 기술위원회와 심판위원회 위원에 임명됐다. AFC 발전위원회 위원에 임명된 정몽규 KFA 회장은 2019년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 조직위원회의 부위원장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