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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김현중·J양’ 루머에 뿔났다!…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입력 | 2015-07-31 14:34:00


배우 진세연이 ‘김현중·J양’ 루머에 제대로 화났다.

진세연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김현중하고 연루된 모델 J가 진세연이라고??”라고 올라온 트위터 글에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라고 멘션을 남겼다.

앞서 지난 30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는 “김현중의 집에서 알몸으로 함께 있던 여자 연예인 J 씨 앞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J 양으로 진세연의 실명이 언급되자 직접 불쾌감을 표한 것이다.

한편 김현중과 진세연은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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