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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 지난해 둘째 딸 출산, 연예계 복귀 초읽기

입력 | 2015-07-31 15:07:00

사강 출산. 사진제공= May Studio


배우 사강이 지난해 둘째 딸을 출산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강은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둘째 아이 신채흔 양을 출산했다.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는 31일 한 매체에 이와 같은 사실을 피력했다.

신 씨는 "모든 가족과 함께 지난 2월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사강은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강은 조만간 연기 활동 재개도 고려하고 있다"고 반가운 소식을 공개했다.

사강은 신 씨와 지난 2007년 1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남편의 직장 발령으로 2012년 활동을 접고,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살아왔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11년 첫째 딸을 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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