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역대급 퍼포먼스’
샤이니가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Married To The Music(매리드 투 더 뮤직)’의 무대를 8월 7일 최초로 공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가 오는 8월 7일 KBS1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Married To The Music’의 첫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샤이니는 새로운 음악을 발표할 때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안무로 전 세계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에 선보일 역대급 퍼포먼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안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카일리 미노그, 쟈넷 잭슨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Tony Testa)와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이 공동 작업한 작품으로, ‘셜록’, ‘Dream Girl’, ‘Everybody’ 등을 통해 샤이니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고조시킨다.
더불어 이번 ‘Married To The Music’ 퍼포먼스는 다섯 멤버와 댄서들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동작들로 구성됐으며, 지금껏 도전하지 않았던 독특한 퍼포먼스 전개를 통해 샤이니만의 차별화된 카리스마를 선사,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한편, 샤이니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Married To The Music’ 전곡 음원은 8월 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오픈되며, 같은 날 음반도 함께 발매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