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이찬오.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이찬오 ‘찬오 스타일은 새롬뿐’, ‘여친’ 김새롬 “진짜아?”…결혼은 언제?
김새롬이 예비 신랑 이찬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후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진짜아?”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이찬오는 지난 3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이날 이찬오 셰프는 홍석천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홍석천이 지난 번 새벽에 연락을 해서 집으로 오라고 했다”면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홍석천이 함께 영화를 보자는 제안을 폭로하며 대결에 앞서 “요리 대결에서 지면 홍석천의 집에 가야할 것 같다”고 말하며 “대결에서 승리하면 홍석천의 전화기에서 번호를 지워달라”는 요구를 해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이찬오 셰프는 제한시간 15분이 주어진 시간 속에서 싱크대 주변을 정리하며 여유롭게 재료 손질을 하는 모습으로 주변을 당황시켰으며, 화이트 와인을 마시려고 따라가지고 오는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이찬오는 또 “84년생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막내다”라고 말하며 노안 외모를 과시(?)해 주변에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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