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천 전 민주당 대표 별세. 사진 동아일보 DB
박상천 전 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동교동계에서 고인과 고락을 함께 했던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DJ(김대중)가 높이 평가 했다”고 고인을 기억했다.
박 의원은 박상천 전 민주당 대표 별세 소식을 접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상천 전 민주당 대표께서 작고했다”며 “DJ로부터 정책위의장 때 가장 신임”이라고 회상했다.
한편 박상천 전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경 입원하고 있던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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