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SM 계약 종료. 사진=제시카/스포츠동아DB
소녀시대 前 멤버 제시카, ‘중국’에서 솔로 활동 계획 중?
소녀시대 탈퇴 멤버 제시카가 6일 SM엔터테인먼트와 공식 결별한 가운데 다음주 경 새 소속사를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날 한 연예매체는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미국에 체류하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는 다음 주께 귀국해 새 둥지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해당 매체는 제시카의 한 측근 인터뷰를 통해 “향후 거취도 결정해야 하고, 광고 촬영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다고 들었다”면서 “(현재 제시카가 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사업은 물론 가수로서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시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와 공식 결별했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저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의 끝에 계약관계를 종료하고 공식적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 분들께서 기대하고 있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저의 새 출발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제시카는 현재 홍콩에서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고 수석 디자이너로 패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제시카 SM 계약 종료. 사진=제시카/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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