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J 멤버 겸 연기자 박유천. 동아닷컴DB
JYJ 멤버 겸 연기자 박유천이 27일 비공개로 입소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27일 박유천의 입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와 훈련소 측 의견을 종합하여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박유천과 김준수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 입소 전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박유천의 의견을 존중하려 한다”고 전했다.
박유천은 27일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간 복무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