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사진=동아DB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25일 팬미팅서 작별인사…“조용히 입소하고자 한다”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이 27일 비공개로 입소한다.
11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7일 박유천의 입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최무각 역으로 출연했다.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간 복무할 예정이다.
▼ 박유천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
오는 27일 입소를 앞두고 있는 박유천의 입소 취재 관련하여 많은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박유천의 입소 취재는 비공개로 진행하게 되어 기자님들께 양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당사에서는 오는 25일, ‘2015 JYJ MEMBERSHIP WEEK’ 팬미팅을 통해 박유천과 김준수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소속사 측도 입소 전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박유천의 의견을 존중하려 합니다.
다시 한 번 박유천의 입소와 관련하여 많은 관심 가져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 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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