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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학생 자동차대회]전기차 제작도 ‘거뜬’

입력 | 2015-08-12 17:45:00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소형 전기차가 12일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 실내 코스에서 내구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 부문 최우수팀은 100만 원의 상금이 주워질 예정이다.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최한 ‘제 9회 201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는 역대 최대인 전국 101개 대학, 184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총 30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경품이 걸렸으며 대회 우승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 원이 주어진다.  

군산=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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