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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까워진 당정… 총리공관서 與원내대표단 만찬

입력 | 2015-08-13 03:00:00


황교안 국무총리가 12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새누리당 원내대표단을 초청해 만찬을 하기 전에 환담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용남 원내대변인, 이상일 강은희 원내부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황 총리,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만찬 도중 한 의원은 황 총리에게 “국회가 김영란법을 잘못 만든 것에 대해 정부에서 바른 소리를 해주면 국회도 개선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