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girl Cooking Creative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최현석 셰프
상큼한 오렌지 향이 입 안 가득 퍼져요!
재료
만드는 법
1.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에 젤라틴을 넣어 녹인 다음 냉장고에 2시간 정도 넣어 굳혀 사각 모양으로 썬다.
2.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오렌지 드레싱을 만든다.
3. 시금치, 양파, 로메인, 오이, 페타치즈, 체리토마토를 먹기 좋게 썰어 그릇에 담고 오렌지 드레싱을 뿌린 뒤 1의 오렌지 젤리를 곁들인다.
Comment
최지혜 입맛을 살려주는 상큼한 오렌지 젤리가 샐러드와 잘 어울렸어요.
김리원 상큼한 오렌지 젤리는 아이들도 잘 먹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간단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에요!
재료
달걀 2개, 체다치즈·양파·피망·햄 10g씩, 오렌지 홀렌다이즈 드레싱(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30mL, 달걀노른자 2알, 마요네즈 15g, 레몬즙·소금·후춧가루 적당량), 식용유 적당량
만드는 법
1. 달걀을 곱게 푼 뒤 곱게 썬 체다치즈, 양파, 피망, 햄을 넣고 잘 섞는다.
2.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른 뒤 1을 붓고 돌돌 말아 동그란 오믈렛을 만든다.
3.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에 달걀노른자를 넣고 중탕으로 저어주면서 익힌 뒤 거품이 생기면 마요네즈와 레몬즙을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해 오렌지 홀렌다이즈 드레싱을 만든다.
4. 2의 오믈렛 위에 3을 뿌린다.
최지혜 오렌지 홀렌다이즈 드레싱이 오믈렛 달걀의 비린 맛을 잡아주는 거 같아요.
박천희 오믈렛은 보통 토마토소스를 곁들이는데 이렇게 상큼한 오렌지 홀렌다이즈 드레싱과도 잘 어울리는 게 신기해요.
신선한 채소와 드레싱이 건강을 챙겨줘요!
재료
자몽 드레싱(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올리브 오일 125mL씩, 머스타드 10g, 레드와인 50mL, 양파 50g, 꿀 40g, 레몬즙 25g, 소금·후춧가루 적당량), 비트 80g, 루꼴라 30g, 적양파 50g, 잣 10g, 블랙 올리브 5개
만드는 법
1. 믹서에 분량의 재료를 모두 넣고 곱게 갈아 자몽 드레싱을 만든다.
2. 비트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익힌다.
3. 2와 루꼴라, 적양파, 잣, 블랙 올리브를 접시에 담고 자몽 드레싱을 부어 버무린다.
Comment
박천희 특급호텔 음식처럼 고급스럽고 새콤달콤한 맛이 나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 먹을 거 같아요.
김리원 자몽의 맛과 향이 샐러드와 잘 어울려요. 모양도 참 예뻐서 좋아요.
청량감을 더해 시원함이 그만이어요!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탄산수 각 100mL, 얼음 적당량
만드는 법
1. 와인 잔에 얼음을 적당량 넣고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와 탄산수를 1:1 비율로 넣어 가볍게 섞는다.
Comment
최지혜 오렌지 주스에 탄산수를 섞으니 맛이 더욱 특별해지는 거 같아요.
박천희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먹기 좋은 음료인거 같아요.
김리원 오렌지의 상큼함이 톡 쏘는 탄산수와 잘 어울려 여자들이 특히 좋아하는 맛이에요.
요리/최현석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총주방장)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진행/이은희(클래스 진행자 & 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오승현(푸드 포토그래퍼)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