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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도미닉, 니콜이 이상형? “내가 못하는 걸 잘하는 여자가 멋있어 보여” 알고보니…

입력 | 2015-08-13 11:50:00

사진=사이먼 도미닉/올리브TV 방송화면 캡처


사이먼 도미닉, 니콜이 이상형? “내가 못하는 걸 잘하는 여자가 멋있어 보여” 알고보니…

가수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컴백한 가운데, 그가 니콜에게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6일 방송한 올리브TV ‘느리게 달려야 보이는 것들-MAPS’에서 사이먼 도미닉은 히치하이커로 나선 니콜에게 은근히 호감을 표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이먼 도미닉은 운전에 능숙한 니콜을 보며 “운전 잘 하는 여자 멋있다”면서 “내가 못 하는 것을 잘 하는 걸 보면 멋있어 보인다”고 자신의 취향을 밝혔다.

또 사이먼 도미닉은 하품을 하는 니콜의 입에 손가락을 넣는 동작을 취하는 등 니콜에게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12일 낮 12시 사이먼 도미닉은 21일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신곡 ‘사이먼 도미닉’을 선공개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13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 네이버뮤직 등 총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약 9년 전 사이먼 도미닉의 활동 초반기 믹스 테이프에 수록된 ‘사이먼 사이먼(Simon Simon)’을 사이먼디와 프로듀서 그레이가 새롭게 탄생시킨 곡이다.

사이먼 도미닉은 이번 신곡으로 약 2년만에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이먼 도미닉의 새 앨범 ‘맥시 싱글’(‘Maxi Single’)은 21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사이먼 도미닉. 사진=올리브TV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