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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윤아, 최근 방송서 이상형 질문에 유리 “이승기” 외쳐…윤아 표정이?

입력 | 2015-08-13 13:17:00

사진=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캡처


‘결별’ 윤아, 최근 방송서 이상형 질문에 유리 “이승기” 외쳐…윤아 표정이?

이승기 윤아 결별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방송에서 공개된 윤아의 이상형이 재조명받았다.

지난달 21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첫 워크숍을 떠나 퀴즈풀이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윤아의 이상형 필수요소 3가지를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가장 먼저 손을 든 유리는 “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라고 말한 뒤 가수 이승기의 이름을 외쳤다. 그러자 윤아는 부끄러운 듯 웃음을 터트려 눈길을 모았다.

한편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윤아와 이승기의 결별 보도와 관련, 동아닷컴에 “윤아가 최근 이승기와 결별한 게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승기와 윤아는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만남이 줄어들면서 결국 헤어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승기와 윤아는 지난해 1월 1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이승기 윤아 결별. 사진=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