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팔이 주원 김태희. 사진=SBS 용팔이
‘용팔이’ 주원 바라 보는 김태희 눈 빛이…운명적 만남 이뤄졌다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용팔이’의 주원과 김태희 출연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날 방송된 ‘용팔이’에서는 주원과 김태희가 마주하는 장면이 방송되며 자체최고시청률 14.5%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을 하던 주원은 인기척에 잠에서 깨어나 수술실로 실려온 김태희를 처음 보게 됐다.
김태희는 다른 사람들이 경황이 없는 틈을 타 몰래 손에 쥔 유리조각을 목으로 가져가 자해를 시도했고, 숨어있다 이를 본 주원은 사람들 몰래 김태희의 손에 쥐여 있던 유리조각을 뺏어 자해시도를 막는다.
김태희는 주원을 봤지만 기력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로, 두 사람의 운명적 만남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