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이승기 윤아와 결별…윤아 과거 이승기 질문에 “오프더레코드” 난감한 표정
이승기 윤아 결별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결별한 가운데, 윤아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받았다.
이날 MC 이경규는 윤아와 이승기의 데이트 당시 찍혔던 파파라치 사진들을 언급하며 “편의점도 편하게 못 간다던데, (이승기와)같이 영화는 보나? 차 안에서 무슨 데이트를 하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윤아는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그건 나중에 ‘오프더레코드(기록에 남기지 않는 비공식 발언)’ 캠프를 가면 설명 드리겠다”면서 웃어넘겼다.
그러자 이경규는 “다음주에 이승기가 나온다. 그때 물어보겠다. 차에서 뭘 했는지 알아낼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윤아와 이승기의 결별 보도와 관련, 동아닷컴에 “윤아가 최근 이승기와 결별한 게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승기와 윤아는 지난해 1월 1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이승기 윤아와 결별. 사진=이승기 윤아와 결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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