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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서 그래’ 현아, 핫팬츠 자크 내리고 ‘어머머’

입력 | 2015-08-15 10:38:00

사진=현아 ‘잘나가서 그래’/현아 인스타그램


‘잘나가서 그래’ 현아, 수영장서 핫팬츠 자크 내리고 ‘어머머’

가수 현아가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로 솔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그의 섹시한 비키니 사진이 이목을 끈다.

현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외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핫팬츠에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현아는 짧은 반바지 지퍼를 1/3쯤 내리고 있어 묘한 상상을 불러온다.

한편 ‘섹시 아이콘’ 현아가 솔로 타이틀곡 명과 음원 공개날짜를 밝혔다.

현아는 14일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잘나가서그래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이틀 곡 ‘잘 나가서 그래(feat. 정일훈 Of BTOB)’의 이름을 게재했다.

현아의 ‘잘나가서 그래’는 최근 힙합씬 대세로 떠오른 래칫(Ratchet)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이다. 강렬한 베이스와 세련된 비트가 현아의 목소리와 완벽히 부합하는 곡으로 완성됐다.

현아는 ‘잘나가서 그래’티저 이미지를 통해 강렬한 퇴폐미를 물씬 풍겼다. 대형 버스로 보이는 차량의 운전대를 잡은 현아는 상체 한 쪽을 노출하고 있다. 한쪽 브래지어가 그대로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아는 오는 21일 정오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feat. 정일훈 Of BTOB)’를 비롯한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를 발표한다.

‘에이플러스’는 오는 21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현아 ‘잘나가서 그래’. 사진=현아 ‘잘나가서 그래’/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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