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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이맹희 회장은 왜 밀려났을까

입력 | 2015-08-17 03:00:00

골든타임 (17일 오전 8시)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등과 친분을 쌓았던 비운의 황태자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삼성가의 장남이 가졌던 화려한 인맥, 그럼에도 경영권 승계에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