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류필립’
가수 미나(43)와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26)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YTN은 연예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나와 류필립이 지난 6월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났고, 그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미나는 지난 2002 월드컵 당시 데뷔해, 섹시 미녀가수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중화권 스타로 성장한 미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제3회 대한민국 평화대상’ 국위선양 부문, ‘2015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한류공헌상 등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4인조 보컬그룹인 소리얼 멤버다. 류필립은 지난 해 3월 ‘심장이 말했다’로 데뷔한 뒤 감성적인 보컬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미나 류필립’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나 류필립, 나이차 문제 없을까?”, “미나 류필립, 미나 정말 부럽다”, “미나 류필립, 언제부터 사귄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