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김새롬-이찬오, 방송 中 딥키스 “우리 드디어 결혼해” 하트 뿅뿅…분위기 후끈?
‘택시’ 김새롬
‘택시’ 김새롬·이찬오 부부의 애정행위에 이영자가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오는 김새롬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며 “이것만 하면 (감동이) 약한 것 같아서 선물을 또 하나 준비했다”면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녀가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이찬오는 “이 사진은 저희가 좋아하는 사진이다”라며 “10년 후에도 우리가 이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김새롬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찬오는 “김새롬 여보. 우리 드디어 결혼해 내일. 미우나 고우나 서로 두 손 꼭 잡고 잘 살자. 항상 정말 고맙고 여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가 될 수 있게 노력할게. 이제부터 내 인생은 기-승-전-새롬”이라고 말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감동을 받은 김새롬은 이찬오에게 포옹하더니 뽀뽀를 하기 시작했다.
‘택시’ 김새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