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김새롬.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택시’ 김새롬-홍석천과 다정샷 ‘찰칵’…“찬오랑 와인 마시며 심야영화 보자”
방송인 김새롬이 ‘택시’에 남편 이찬오 셰프와 동반 출연해 화제다. 이 가운데 김새롬과 방송인 홍석천이 함께 찍은 사진에 눈길이 간다.
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찬오 세프의 예비신부 김새롬 결혼을 앞둬서 그런지 더 예뻐졌다. 새롬아 결혼 축하해. 언제 찬오랑 집에서 와인마시며 심야 영화 한 편 보자”라는 글과 함께 김새롬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18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김새롬-이찬오 커플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롬은 결혼식을 간소화 하는 이른바 ‘스몰 웨딩’을 선택한데 대해 “그냥 혼인신고만 해도 될 것 같은데 생각했지만 주위 사람들이 안 좋게 볼 것 같아 결혼식만 올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웨딩드레스에 대한 로망이 별로 없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하려고 했는데 지인 중에 디자인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드레스를 선물 받았다”며 “반지 포함해서 양가 결혼식 비용이 총 1000만 원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은 이어 “신혼여행은 아직 계획을 하지 않고 있으며 신혼집도 아직은 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고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택시 김새롬.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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