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능연구소 페이스북 팬페이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한그루, 초등학교 때 허리 아파 병원에 갔다가 헉!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한그루
한그루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멤버로 입소한 가운데, 과거 그가 공개한 자신의 신체 비밀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한그루는 “초등학교 때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내 척추 엑스레이를 보면서 계속 개수를 세시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의사 선생님이 안경을 들었다 놨다 하시더니 뼈가 하나 더 있다고 알려주셨다”면서 “전 세계 인구의 3.5% 정도는 척추뼈가 27개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 인간의 척추뼈 개수는 경추(목) 7개, 흉추(가슴) 12개, 요추(허리) 5개, 천추(엉치뼈) 1개, 미추(꼬리뼈) 1개 등 총 26개이다.
한편, 한그루는 제시, 김현숙, 사유리, 신소율, 유선, 한채아, CLC유진, 전미라, 박규리 등과 함께 19일 육군 부사관 학교로 입소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은 23일 첫 방송된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