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팔이 김태희 주원/방송 화면 캡처
‘용팔이’ 5회, 순간 최고 시청률 24.92% 기록 ‘최고의 1분’? 주원, 깨어난 김태희에게 “우리…”
용팔이 김태희 주원
‘용팔이’의 배우 주원이 김태희에게 “친구하자”고 제안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특히 ‘용팔이’ 5회에서 김태현(주원 분)이 한여진(김태희 분)에게 “친구하자”라고 말을 건넨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24.92%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진은 동생의 병원비 때문에 고민에 빠진 태현을 향해 “그 돈 내가 줄까?”라는 강렬한 대사로 포문을 열었다. 태현은 놀랐지만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 동생 소현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에 어느덧 여진과 거래를 시작했다.
여진과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 태현은 “소원이 있다. 우리 친구하자”라고 제안했다.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이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24.92%를 기록했다.
이어 방송 말미에는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을 황 간호사(배해선 분)가 엿보는 모습이 그려져 극적 스릴감과 함께 다음 방송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