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용팔이’ 주원, 식물인간서 눈 뜬 김태희에 “드디어 ‘말’하게 됐다” ‘기대’
‘용팔이’ 김태희 주원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김태희가 식물인간 상태에서 벗어나 눈을 뜬데 대해 주원이 기대감을 드러냈다.
‘용팔이’에 출연 중인 주원은 “김태희가 식물인간으로 누워 있기만 하다가 깨어났다”고 설명했다.
‘용팔이’에서 김태희와 호흡을 맞추는 주원은 “드디어 우리가 ‘말’을 하게 됐다”면서 “남녀 주인공이 (드디어) 무언가를 만들어 나가는구나 싶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 주원은 “(김태희와 본격적으로 호흡을 맞출 생각에) 설렘도 생기고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용팔이’ 김태희 주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