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환.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유재환, ‘무한도전’ 출연 후에 전 여친 연락 와서 하는 말이…‘헉!’
작곡가 유재환이 방송 출연 후 헤어진 여자친구한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20일 방송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그는 “그 사진은 정말 살 빠졌을 때 찍은 것이다. 24세 후반이었는데, 실연도 당했고 25세 때 살이 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방송을 통해 알려진 다음에 그 친구한테서 연락이 왔다. ‘잘되니 보기 좋다. 우리 인연이 여기까지면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며 “지금도 연락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재환.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