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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연인 이민호 “김우빈 외모 부럽다” 고백…김우빈의 치명적 매력은?

입력 | 2015-08-20 15:47:00

김우빈 수지.사진=(좌)동아일보DB·(중·우)스포츠동아DB


수지 연인 이민호 “김우빈 외모 부럽다” 고백…김우빈의 치명적 매력은?

김우빈 수지

김우빈과 수지가 이경희 작가의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캐스팅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수지의 남자친구인 배우 이민호가 김우빈 외모에 대해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와 김우빈의 외모를 비교하는 발언을 했다.

당시 이민호는 ‘외모에 만족하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민호는 그러면서 “선이 진한 얼굴이 콤플렉스”라면서 “개인적으로는 배우 김우빈의 외모가 정말 부럽다”고 밝혔다. 김우빈의 외모가 부러운 이유에 대해서는 “김우빈의 외모는 남성미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민호와 김우빈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우빈과 수지가 출연하게 된 ‘함부로 애틋하게’ 제작사 측은 20일 “이경희 작가의 신작 ‘함부로 애틋하게’가 최고의 대세 배우인 김우빈, 수지와 함께 하게 됐다”며 “배우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구체적인 방송 시기와 방송사는 현재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김우빈은 ‘슈퍼갑 톱스타’ 신준영 역을 맡고, 수지는 돈 앞에 한 없이 비굴해지는 ‘슈퍼을 다큐멘터리 PD’ 노을 역을 연기한다.

김우빈 수지. 사진=(좌)동아일보DB·(중·우)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