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진영. 동아닷컴DB
배우 정진영이 유재석,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이동건, 이다해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이들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배우 정진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정진영은 그동안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해 왔다.
정진영은 1988년 연극 ‘대결’로 데뷔한 뒤 영화 ‘달마야 놀자’ ‘황산벌’ ‘왕의 남자’ ‘즐거운 인생’ ‘평양성’ ‘강남 1970’ 등에 출연해 왔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김민서, 박광현, 성혁, 이다해, 이동건, 정우 등이 소속되어 있다.
특히 최근 개그맨 유재석과 정형돈, 노홍철 등을 영입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