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 男心 흔드는 4종 셀카…‘청순+귀염+깜찍+발랄’
배우 남보라(26)가 20일 밤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그의 셀카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남보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4종 세트”이라는 글과 함께 네 컷으로 분할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단발머리를 한 채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남보라의 시무룩한 표정과 볼에 바람을 넣은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남보라가 ‘해피투게더’에서 13남매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남보라의 13남매 가족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남보라는 데뷔 초 13남매, 8남 5녀 중 둘째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남보라의 가족사진을 본 유재석은 “부럽다”고 감탄했고, 박미선도 “대단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남보라는 “옛날에 찍은 거라 (공개된)사진에는 11명이다. 여기서 두 명이 더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보라는 자신과 스무 살 차이가 나는 막내의 근황에 대해 “현재 7세인 막내는 내가 대학교 입학할 때 나온 아이다”라면서 “막내는 내가 키우다시피 했다”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 남보라.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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