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아이유 ‘레옹’, 요염한 마틸다→순백 여신…‘극과 극’ 매력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아이유 레옹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무대에 오른 가수 아이유가 ‘극과 극’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라는 팀명으로 뭉쳐 ‘레옹’ 곡을 선보였다.
아이유는 노래 제목인 ‘레옹’에 맞춰 마틸다로 변신했다. 단발머리에 핫팬츠·망사스타킹 등을 걸친 아이유는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숨겨왔던 랩 실력과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후 아이유는 GD&박명수가 4년만에 꾸민 ‘바람났어’ 스페셜 무대를 지원사격했다.
이 무대에서 아이유는 요염한 마틸다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긴 머리에 흰색 원피스를 걸친 청순한 모습으로 변신해 가창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서는 황태지(황광희·지드래곤·태양) 팀의 ‘맙소사’,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박명수·아이유)의 ‘레옹’, 으뜨거따시(하하·자이언티)의 ‘스폰서($ponsor)’, 상주나(정준하·윤상)의 ‘마이 라이프’, 댄싱 게놈(유재석·박진영)의 ‘아임 쏘 섹시’, 오대천왕(정형돈·밴드혁오)의 ‘멋진 헛간’ 무대가 공개됐다.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아이유 레옹.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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