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 꿈에 그린’ 투시도
‘동래 꿈에그린’, 9월초 총 732가구 분양
부산 동래구에 초고층 랜드마크가 생긴다. 한화건설은 9월 초 부산시 동래구 낙민동 일대에서 초고층 단지인 ‘동래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으로 총 732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m²로 구성됐다.
‘동래 꿈에그린’은 부산 동래구에서 희소성 높은 49층 초고층 단지로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다. 입지조건이 좋다. 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가깝다. 특히 복선전철인 동해남부선의 동래역(2016년 개통 예정)이 접해 있어 해운대∼센텀시티∼동래∼부산시청을 잇는 부산 핵심권역으로 이동이 쉬워질 전망이다.
교육여건은 최고 수준이다. 부산 교육1번지답게 동래고, 사직고, 동래여고 등 동래구 내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다.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까워 뛰어난 주거 편의성을 갖추었다. 건설 예정인 3000여평의 수민어울공원도 가까워 도심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녹지공간에서 여유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센텀큐빌딩 2층에 있고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 1129-7에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2월.
문의 : 1899-6400
연제호 기자 so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