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지나면서 건설사들이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서고 있다. 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22곳이 청약 신청을 받고 13곳이 당첨자 발표, 19곳이 본보기집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
중흥건설은 24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C2블록에서 ‘광교 중흥S-클래스’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84∼163m²의 아파트 2231채와 전용 72∼84m²인 오피스텔 230실로 구성된다. 내년 2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경기도청역(가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