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노트 5 로드’에서 ‘갤럭시 노트 5’ 혁신을 체험하자
센트럴 프라자 ‘갤럭시 노트 5 체험 안내 부스’
삼성 갤럭시 존
‘디자인 체험 부스’와 ‘그립감 체험 부스’에서는 단단하면서도 광택이 나는 금속·유리 소재로 독창적 디자인과 착 붙는 ‘손맛’을 경험할 수 있다. 노트 5는 ‘초슬림 베젤’과 얇은 두께(7.6mm), 뒷면의 인체공학적인 곡면 디자인으로 손에 감기는 느낌을 준다.
‘삼성 페이 체험 부스’에서는 간편한 사용성과 강력한 보안성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삼성 페이를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기능을 체험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코엑스 내 제휴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S펜 체험 부스’에서는 더 강력해진 5세대 S펜을 만날 수 있다. 가볍게 누르면 톡 튀어나오는 S펜으로 ‘꺼진 화면 메모’, ‘뉴 에어 커맨드’ 등 더 완벽해진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무선 충전 체험 부스’에서는 더욱 빠르고 자유로운 무선 충전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셰프 샘킴과 함께하는 ‘노트 5 클래스’
샘킴의 ‘노트 5 클래스’
21일에는 이은결 씨가 스마트폰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그려 넣은 전구가 실제 전구로 바뀌는 연기(‘꺼진 화면 메모’ 기능 활용)를 비롯해 ‘스크롤 캡처’ ‘삼성 페이’ 등 ‘갤럭시 노트 5’의 혁신 기능을 접목한 연출로 소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샘킴 씨는 23일에 직접 요리를 만들며 S펜으로 메모한 자신만의 비법을 알려주고, ‘꺼진 화면 메모’와 ‘무선 충전’ 기능 등을 소개했다. 그는 “평소 요리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바로 바로 메모를 한다”며 “갤럭시 노트 5의 ‘꺼진 화면 메모’ 기능은 빠르게 적을 수 있어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노트 5 로드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규모 공간에 이색적으로 기획한 ‘노트 5 로드’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 노트 5의 매력을 더욱 흥미롭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방식으로 접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30일(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note5/note5road)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일보 사진부 premiumvie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