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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대 기자의 우리 곁 친구들]복어와 빨판상어의 상부상조

입력 | 2015-08-25 03:00:00


박영대 기자

태국 푸껫 바닷속에서 복어와 빨판상어가 사이좋게 헤엄을 치고 있다. 빨판상어는 상어류와는 전혀 다른 어종이다. 빨판을 이용해 자신보다 큰 물고기나 생물체의 몸에 붙어 숙주가 먹다 남은 찌꺼기를 먹으며 살아간다. 2013년 2월 25일 촬영.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