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볼트.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영상)우사인 볼트 200m 결승 4연패, 카메라맨과 충돌 후 다리 절뚝...이상없나?
27일(현지시간) 우사인 볼트는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게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사인 볼트는 자메이카 국기를 목에 걸고 트랙을 돌며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때 이륜 바이크를 타고 그의 뒤를 따라가던 카메라맨이 트랙 외곽에 설치된 촬영용 레일을 보지 못한 채 넘어지며 우사인 볼트를 덮쳤다.
갑작스러운 충돌에 넘어진 우사인 볼트는 다리를 절뚝거리며 일어났지만 다행히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사인 볼트는 이날 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55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사인볼트.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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