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처용2’의 주역들. 동아닷컴DB
처서가 찾아온 안방극장에 ‘오싹한’ 기운이 더해진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자체 최고 시청률인 7.3%로 종영한 후에도 두 편의 스릴러 드라마가 연이어 시청자의 등골을 오싹하게 할 기세다.
23일부터 방송 중인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처용2’는 (처용2)지난 시즌1보다 더 ‘오싹한 공포’를 가득 담고 돌아왔다.
시즌1과 마찬가지로 오지호와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출연한다. 당시 4%의 시청률로 매회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오 나의 귀신님’에서 공개된 ‘빙의’ 소재를 이용해 차별화한 공포를 전달한다.
SBS ‘용팔이’ 후속으로도 스릴러가 방송된다.
‘마을-아치아라’는 범죄가 한 번도 일어난 적이 평화로운 없는 마을에서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