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오중석-정형돈, 하와이 가족여행…한유라 “벌써 지치시면 어째요?”
사진작가 오중석과 정형돈 가족의 하와이 여행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의 소셜미디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지치시면 어째요? 극기 훈련 또 다른 시각 사모님버전. 다음 코스로 움직이실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고개를 숙이고 있는 정형돈과 지쳐 보이는 오중석의 모습과는 달리 오중석 부인은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고 있다.
한편,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가족은 현재 하와이에 머물며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한유라 씨와 결혼한 후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오중석-정형돈.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