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사하셨어요 홍진영.사진=홍진영 개인 소셜미디어 화면 캡처
‘식사하셨어요’ 홍진영, 조세호 비싼척 굴자 “나 돈 많은데”…행사여왕 인증?
식사하셨어요 홍진영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도 재조명 되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라디오스타에 두 번째 섭외 받았다”면서 “예능 감을 잃었을까봐 걱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진영은 “걱정 때문에 조세호에게 전화했는데 비싼 척을 하고 안 받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윤성호까지 나서 “조세호가 원래 그렇다. 전화를 잘 안 받는다”라고 덧붙이자 홍진영은 “나도 돈 많은데”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3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방랑식객 임지호, 스페셜 MC 김규리, 게스트 홍진영이 경상북도 영주로 여행을 떠났다.
그러자 홍진영은 “가장 피크일 때 6~7개 정도 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규리는 “행사가 많으니까 밖에서 많이 잘 것 같다”고 묻자 홍진영은 “의외로 외박은 많이 안 한다”고 일축했다.
이어 “스케줄이 오늘 부산, 내일 부산이라도 서울에 간다. 최근 이틀 동안 울산에서 스케줄 여섯 개가 있었는데 이럴 때 가끔 외박 한다”고 덧붙였다.
식사하셨어요 홍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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