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사진제공|르꼬끄골프
이보미, JLPGA 니토리 레이디스 우승
이보미(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니토리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 엔)에서 시즌 3승째를 따내며 상금왕을 예약했다. 이보미는 30일 일본 훗카이도의 훗카이도 오타루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우승했다. 6월 어스몬다민컴 이후 시즌 3승째이자 투어 통산 11승째다. 우승상금 1440만엔(약 1억4000만원)을 추가한 이보미는 시즌 총상금 1억3669만엔으로 상금랭킹 1위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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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