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전전시회 IFA 9월 4일 개막 베를린 곳곳 기어VR 체험관 운영…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홍보 동영상
삼성전자가 국제가전전시회 ‘IFA 2015’에서 선보일 유럽시장 공략용 프리미엄 생활가전 라인업인 ‘유러피언 셰프컬렉션’.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개막에 앞서 2일부터 베를린 시내 주요 명소에서 전시관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가상현실 체험관을 운영한다. 특히 BMW의 베를린 쇼룸에 마련되는 기어VR를 활용한 체험존에서는 스카이다이빙을 통해 삼성전자 IFA 전시관으로 이동해 전시장을 둘러보고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IoT) 제품 등을 둘러보는 가상현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개막일부터는 삼성닷컴(www.samsung.com)과 삼성투모로우(global.samsungtomorrow.com) 등 온라인 공간을 통해 삼성전자 전시관 가상현실 영상과 함께 새롭게 소개되는 신제품, 서비스 등 전시 내용들을 제공한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