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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와이 유력 후보 홍지민, 날씬 시절 보니…볼륨감 있는 몸매 ‘눈길’

입력 | 2015-08-31 09:58:00

사진=홍지민 소셜미디어


‘복면가왕’ 하와이 유력 후보 홍지민, 날씬 시절 보니…볼륨감 있는 몸매 ‘눈길’

뮤지컬 배우 홍지민(42)이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 하와이의 유력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홍지민은 과거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가슴부위가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지금과 달리 날씬할 때의 모습이라 날카로운 턱선과 볼륨감 있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복면가왕’ 네가가라하와이가 2연속 우승으로 11대 가왕 자리에 올랐다.

3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전설의기타맨, 밤에피는장미, 일편단심해바라기, 빛의전사샤방스톤 등이 기존 가왕 네가가라하와이에 도전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하와이는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전설의기타맨은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열창했다. 결과는 네가가라하와이의 승.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은 하와이의 정체가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체형과 노래 부를 때의 습관 등을 들어 복면가왕 하와이는 홍지민이 맞다고 추측하고 있는 것.

이날 하와이에게 져 복면을 벗은 전설의 기타맨은 그룹 엑소(EXO) 첸이었다.

복면가왕 하와이. 사진=홍지민 소셜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