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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베이비 페이스 속 감취진 ‘국보급 골반’

입력 | 2015-08-31 13:58:00

사진= 쎄시 제공.


배우 민효린의 관능미 넘치는 ‘명품 몸매’가 31일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민효린은 과거 패션전문 매거진 ‘쎄씨’와 화보 촬영을 통해 파격적인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청순한 소녀 이미지를 벗고 섹시하고 관능미 넘치는 콘셉트로 S라인을 뽐내는 민효린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민효린은 클래 비지 라인이 드러나는 튜브 톱부터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란제리, 상반신 누드 컷마저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당시 촬영 관계자 측은 “(민효린의) 베이비 페이스 뒤에 숨어있는 고혹적이고 섹시한 민효린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06년 의류브랜드 ‘플래퍼’ 모델로 데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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