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보라 트위터
‘런닝맨’ 남보라, 무결점 미모에 뽀얀 피부 뽐내…‘헉’ 립스틱 자국은 뭐지?
배우 남보라(27)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남보라의 과거 뽀뽀자국 셀카도 새삼 이목을 끈다.
남보라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누가 내 볼에 뽀뽀를! 촬영 마치고 이제 집에 왔어요. 하루가 기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남보라는 30일 방송된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콜택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멤버들이 원하는 닉네임의 택시 기사에게 전화를 걸고, 택시기사가 된 초대손님은 자신을 포함한 승객 두 명을 태워 팀을 이루면 되는 것.
남보라는 ‘바이올렛’이라는 택시 기사 닉네임을 사용했다. 이후 남보라의 목소리를 듣고 흥분한 하하와 이광수는 ‘바이올렛’ 택시를 탔다.
이에 이광수는 남보라에 “말하는 것 봐. 너무 사랑스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남보라. 사진=남보라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